시장 탐욕 현황 - 거품인가? (ft. 공포탐욕지수)

2024년 3월 14일 기준, 공포탐욕지수는 '탐욕'인 69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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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탐욕지수는 총 5단계로 EXTREME FEAR(극도의 공포), FEAR(공포), NEUTRAL(중립), GREED(탐욕), EXTREME GREED(극단적인 탐욕)로 나뉘게 됩니다.

자료출처: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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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본 공포탐욕지수는 S&P 500과 이동 평균, NYSE의 52주 최고가와 최저가, NYSE 거래량, 풋옵션 콜옵션 비율, VIX와 50일 이동 평균, 주식 및 채권 수익률 차이, 정크본드의 수요 총 7가지의 지표를 바탕으로 수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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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이후 반등보다는 낮은 수치

오늘날 공포탐욕지수는 탐욕에 가깝지만 (69),

코로나 위기 이후 대세 상승 시기의 2020년 6월의 84.7보다는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공포탐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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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대적 위치는 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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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탐욕지수가 반등한 첫 시점의 주식 가격은 절대적으로 높은 편이 아닙니다.

아래 차트를 보시면 2020년 6월 공포탐욕지수는 84.7이었지만

전체 나스닥 차트에서 해당 위치는 대세 상승의 초입에 불과하였습니다.

이후 탐욕 지수를 타면서 더 큰 상승을 이루어냈습니다.

나스닥 1일 차트, 빨간색 영역 = 2020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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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탐욕은 생각보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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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공포지수는 '극단적인 탐욕' 상태에서도 상당 기간 유지될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를 보시다시피 탐욕공포지수가 극단적인 탐욕인 84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별 조정 없이 계속 달렸습니다.

아래의 차트처럼 탐욕은 생각보다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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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번의 조정이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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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되지만 차트는 반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차트처럼 '탐욕'레벨을 넘은 후 한 번의 조정이 바로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정은 오히려 최근 부담이 되었던 증시의 건강한 조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 선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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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요약하면

1) 탐욕지수를 타고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다. (비중 유지)

2) 탐욕지수를 터치하고 지수가 단기적 조정을 받을 수도 있다. (조정 때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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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러한 시나리오대로 중기적 투자 관점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언제까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기 전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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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친구는 언제 봐도 신기합니다.

비트코인 및 탐욕공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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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응원합니다,

성공학 1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