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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Come

재택근무

by 십디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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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 주4일 근무는 추세이다. 

코로나는 촉매이다, 코로나로 인해 바뀐 패러다임은 없다. 코로나는 원래의 경제적 추세에 가속도를 입혔을 뿐이다. 많은 비지니스는 원래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가고 있었고 MZ세대들은 더욱더 균형있는 삶을 원하고 있었다. IT업계에서는 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이러한 시도들이 있었으며 좋은 성공사례들도 찾아볼수 있었다. 코로나 이전부터 디자인 플랫폼 전문 회사인 인비젼은 모든 직원이 세계 각 지역에서 원격근무로 출근하고 있었으며 당시 나도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만족도 아주 좋았으며 비젼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료출처: https://techneedle.com/archives/36360?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음식 배달, 온라인 유통도 사실 코로나 이전부터 확장되고 있던 사업이다. 단지 코로나가 그것을 준비할 시간도 없이 가속화 시켰을뿐이다. 그래서 코로나 자체가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보진 않지만 재택근무는 많은 산업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집이란 공간에 대한 생각이 지속적으로 바뀔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을 위한 전자제품에만 (컴퓨터,웹 카메라 등) 많은 관심이 있었겠지만 차츰 집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바뀌게 된다. 이에 따람 '홈'이 부튼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것이라고 본다. 홈 카페, 홈 술,홈 짐 등 사업은 코로나가 끝나도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리라 본다. 또한 기존에 사무공간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서부터 집에서 가까운 거점 오피스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 될것이라고 본다. 집에서 오래 근무해 본 사람이라면 공간의 분리가 업무의 효율에 얼마나 영향이 가는지를 느낄수 있다. 그럼으로 우리는 집과 가깝지만 출퇴근이 필요하지 않은 아늑한 공간에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충분히 '출근'하는 기분을 만끽하고자 소비를 할수도 있다. 

자료출처: https://economist.co.kr/2022/08/15/realEstate/realEstateNormal/20220815100002843.html

꼭 프리랜서가 아니라도 1인을 위한 공유 사무실쪽 수요가 더욱 늘어날것 같으며 이와 연관된 산업도 따라서 성장할수 밖에 없는 추세라고 생각된다. 인간은 본래 부족과 함께하는 것이 몸의 DNA에 남아 있는 동물이다. 그럼으로 자신만의 가치관이 뚜렷해 지고 자신의 삶의 방식이 명확해 지더라도 함께 해야 하는것 또한 거스를수 없다. 그럼에 있어서 1인용 공유사무실은 나만의 공관과 함께 있을 공관이 명확한 앞으로의 수요를 정확히 맞추는 좋은 성장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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