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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오후 21:30분에 발표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총 22만 1천 건으로 예상치보다 8천 건 이상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4월 3일 발표된
미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예측이 와는 다르지 않았지만
전월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시장은 어제의 구매관리자지수 발표 이후부터 강하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4월 4일 22:45문 기준으로
미국 증시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4월 4일 코스피는 1.29% 오르는 등 역시 상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글을 쓰기 전까지 미국의 국채금리는 4.4%를 돌파하면서
시장도 큰 조정을 받고 있었는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다시 올려주는 데이터가 연속 2번 발표되면서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더욱 중요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 같은 경제 데이터가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 같은 데이터보다도 많지만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 같은 데이터에 더 크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올해는 선거의 해이고
시장의 뒤에는 파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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