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황 - (PF 전염병 시작)

걱정했던 대로 부동산 PF의 문제가 기타 대형 건설사로도 확장되는 모습입니다.

 

“제 2의 태영 아니야”…동부건설, 롯데건설에 이어 유동성 선제 해명

 

물론 몇몇 건설사들은 유동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을 하지만

애초 태영건설도 워크아웃 전까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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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밝힌 내용처럼 3조 2천억중 2조 4천억은 시중 은행을 통해 연장할 계획이며

나머지 8천억은 본 PF를 통해 해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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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계획이죠, 즉 유동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계획했던 대로 되어야면 유동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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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최대 부실 가능 규모 70조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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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부동산 PF의 최대 부실 규모를 70조 원에 달한다고 이야기하는데,

태영만 PF 잔액이 10조 원에 달하는데 (물론 부실 금액은 아닙니다.)

시장을 더 파고 보면 문제가 생겼을 때 부실 PF의 금액도 70조 원 이상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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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4년이 왔습니다.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개를 올릴 것입니다.

 

독일 작년 12월 CPI 예비치 3.7%로 반등…에너지 기저효과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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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연준은 우리가 예상했던 속도로 금리를 인하하기 어렵겠죠.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30년의 기억에서 깨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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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전염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